제목 | 거점지역 확대를 위한 충칭무역촉진위원회 해외기관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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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성훈 | 작성일 | 2018.06.05 |
화성상공회의소, 중국서부시장 공략 위해 충칭지역에 거점화 노력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 창림모아츠 대표이사)는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글로벌소싱 전략을 위해 중국 충칭무역촉진위원회(충칭CCPIT), KOTRA충칭무역관, 중진공수출인큐베이터센터 (충칭), 경기도 GBC 충칭대표부를 방문하여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박성권 회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중국 연해지역보다는 내륙을 공략하는 것이 새로운 시장을 발견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화성시 중소기업이 현지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상공회의소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 서부지역의 관문인 충칭은 예로부터 실크로드의 시작점이고 현재는 중서부지역 물류교통의 중심지이며 중국 ‘일대일로’전략지역이다. 또한 충칭은 인구가 3천만이 넘는 도시로 생활권내 인접도시까지 포함하면 5천만명 넘는 중서부 최대 소비시장으로 한국 소비재 공략지역으로 충분히 공을 들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한편,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는 화성시와 함께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충칭에서 개최되는 「2018 중국충칭글로벌소싱페어 전시회」에 화성시 공동관을 운영하여 관내 9개사 기업체의 우수제품을 중국 중서부시장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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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상공회의소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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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점지역 확대를 위한 충칭무역촉진위원회 해외기관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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