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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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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사] 2017년 화성지역 상장사 경영실적 보고서
작성자 작성일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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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 화성소재 73개 상장사 경영실적 분석

 

- 총 매출액 125,271억원... 전년 대비 21.33% 증가

- 전국대비 화성지역 상장사 매출액 1.11% 차지

 

화성상공회의소(회장:박성권)는 화성지역 상장사(코스피·코스닥) 73개사를 대상으로 ‘2017년 화성소재 코스닥·코스피 상장사 경영 실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화성상의에 따르면, ‘17년도 화성소재 상장사 73개사의 총 매출액은 125,271억원, 영업이익은 8,207억원, 당기순이익은 11,5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21.33%, 75.27%, 156.59% 증가하였으며, 매출액영업이익률 또한 6.55%로 전년대비 2.02% 상승했다고 발표하였다.

 

전국 상장사 대비 화성지역 상장사들의 경영실적은 총 매출액에서 1.11%, 영업이익에서는 1.10%, 마지막으로 당기순이익에서는 1.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17개사의 총 매출액은 34,774억원, 영업이익은 1,44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04%, 16.55% 증가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258억원으로 99.77% 감소하였다. 또한 매출액영업이익률은 4.15%로 전년 대비 0.27% 상승하였다. 당기순이익 기준 흑자지속 업체 10개사, 적자지속업체 3개사, 흑자전환 1개사, 적자전환 3개사로 나타났다.

 

한편, 코스닥 56개사의 총 매출액은 9492억원, 영업이익은 6,763억원, 당기순이익은 11,538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6.82%, 96.40%, 239.59% 증가하였으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47%로 전년대비 2.65% 상승하였다. 당기순이익 기준 흑자지속 업체 34개사, 적자지속업체 7개사, 흑자전환 3개사, 적자전환 11개사로 나타났다.

 

2017년 화성소재 상장사를 통틀어 매출액 상위 업체는 에스에프에이(13,139억원), 에에피시스템(9,624억원), 파트론(7,569억원) 순이다. 영업이익은 에스에프에이(1,920억원), 테라세미콘(628억원), 피에스케이(558억원) 순이며, 당기순이익은 에이피에스홀딩스(6,669억원), 에스에프에이(1,788억원), 바텍(96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화성상의 관계자에 따르면 분석결과에도 알 수 있듯이, 17년도는 반도체 호황을 맞이하여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큰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이며 올해에도 반도체 관련 업체들은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성상공회의소

(우)18590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토성로 14 (행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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