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7 화성시 경제지표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 ||
---|---|---|---|
작성자 | 작성일 | 2018.01.04 | |
조회수 | 752 | ||
“2017 화성시 경제지표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 화성시와 화성상공회의소(회장:최주운)는 지난 27일 오후 화성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17 화성시 경제지표조사」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화성시와 화성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화성시 경제지표조사」는 화성지역의 경제상황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경제관련 지표를 발굴하기 위해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올 해는 지난 11월부터 총 1,500개 사업체 조사를 마쳤으며, 제조업 700개사, 서비스업500개사,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 조사결과 화성시 전체 사업장은 49,367개로써, 제조업 사업장 16,481개(33.4%), 서비스업 사업장 15,610개(31.6%), 도소매업 사업장 10,211개(20.7%), 음식숙밥업 사업장 7,065개(14.3%)로 나타났다. 제조업 중 76.7%는 1~9인의 소규모 사업체이며,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평균 종사자 수는 3.5명으로 확인되었다.
□ 2016년 기준 화성시 제조/서비스업의 평균 매출액은 47억 2천만원으로 전년보다 3억 7천만원(8.7%)증가하였고 이는 전국 평균 매출액인 17억 9천만원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또한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의 매출액은 8억 7천만원으로 전년대비 1억 2천만원(15.9%)증가하였으며, 전국 평균 매출액인 약 7억 1천만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 2017년 제조업 및 서비스업 근로자 수는 338,048명으로서 월평균 임금은 258만원,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근로자 수는 60,662명으로서 월평균 209만원 수준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인력부족은 약 27,000명,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의 경우 약 3,800여명으로 조사되어 구인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근로자의 거주지 비율은 화성시가 66.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수도권 27.8%였다. 주 이동 교통수단은 ‘자가용’의 비중이 71.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 또한 지역 기업들이 화성시에 바라는 점으로는 ‘저금리 자금대출 지원(49.6%)’, ‘지방세 감면(46.1%)’, ‘저렴한 부지제공(30%)’,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27%)’순으로 중복응답하였다.
□ 본 조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가 있으면 화성상공회의소 조사홍보팀(Tel. 031-350-7940~1)나 화성시 일자리경제과(Tel.031-369-2274)로 연락하면 된다.
|
▲ | 화성시-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ESG 경제교류 간담회 개최 |
---|---|
‒ | 2017 화성시 경제지표조사 최종보고회 개최 |
▼ | 기업 권익신장 앞장선 화성상의 |
(우)18590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토성로 14 (행정리)
대표전화 : Tel : 031-350-7900 직업정보제공사업 : 수원 제2012-6호 문의 : hwaseong@korcham.net
Copyright (c) 2017 hwaseongcci, All Right Reserved.